제목 | 건양대, ‘2025 대전 0시 축제’서 건강 체험 부스 운영...시민 건강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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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8-14 | 조회 |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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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2025 대전 0시 축제’서 건강 체험 부스 운영...시민 건강과 즐거움 ‘두 마리 토끼’ 잡았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KY RISE 사업단(사업단장 겸 대외협력부총장 홍영기)이 8일부터 16일까지 대전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열린 '2025 대전 0시축제'에 참가해 '건강 체험형 부스'와 '핸드메이드 플리마켓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참가는 대산협 공동 프로젝트로 추진된 메디컬 RISE사업의 '지역현안해결 및 꿀잼도시 조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학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실무 중심의 콘텐츠를 축제 현장에서 선보였다.
운영 부스에서는 재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 역량을 바탕으로 혈압·혈당 측정, 건강 상담, 심폐소생술(CPR) 시연 및 체험 등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응급구조·간호학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 실습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와 응급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학생들은 아동, 성인, 노인, 임산부, 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의료 설명과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실전 중심의 학습을 쌓았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들의 실무 능력 향상은 물론 대학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지역사회 신뢰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세종 Fun-UP센터장은 "시민들에게 메디컬 특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꿀잼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고, 시민 체험형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에서 실습하며 교육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RISE사업은 "건강하고 안전한 대전을 만들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혁신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대학 중심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하여 시민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