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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과 소식지인 쎄라비 2013-1호가 발행되었다. 2013학년도 우리 학과 학생회 편집부장(최민재, 08학번)을 중심으로 모든 편집부원들이 회의를 하고, 역할을 나누어, 취재 및 기사 작성, 원고 수정 및 디자인 수정과 편집을 수차례 반복하는 노고를 아끼지 않은 결과이다.
이번 호에는 2012학년도 동계방학부터 2013학년도 1학기에 학과에서 있었던 일들을 전하는 내용들이 주로 실렸다. 1면에는 [8년째 성공적으로 진행된 장애학생 겨울방학교실]을 머릿기사로 하고, [미리 대학생활을 접하다 : 2013 새내기 배움터], [뜻 깊은 하루 : 2013 장애인의 날 행사], [오늘 저녁에는 파란불을 켜요 : 세계자폐증 인식의 날]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2면에는 파릇파릇한 2013학번 새내기들의 이야기가 실렸다. [입학식 : 설렘과 기대의 시간], 어둠 속의 대화(Dialogue in the Dark) 체험을 주로 소개한 [신입생 동기유발학기], 그리고 2013학번부터 운영되는 파트너십트레이닝 교과목을 소개한 [우리는 PT한다!]라는 기사가 실렸다. 3면에는 [새로운 시작, 재학생 이야기] 코너로 꾸며졌는데, [교육봉사활동을 나가며], [평생패밀리 활동 : 함께 만들어 보는 나만의 티셔츠], [서울에서 장애인 복지와 교육을 둘러보자 : 강남구편]이 실렸다. 4면은 [쉬어가는 이야기] 코너로 기획되어 [건양인의 축제 ‘한솔대동제’], [중등특수교육과 장애체험 부스, 북적북적], [재활복지교육대학 체육대회 개최], [이달의 위인 : 헬렌켈러] 기사가 실렸고, 우리 학과 전체 MT 사진들을 실어 즐거웠던 1학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참고로, 우리 학과 소식지인 쎄라비는 2006년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 학기에 2회씩 A4용지 8면 내외로 발행되어왔고, 2012년 2호(2012. 6. 11 발행)부터 B4용지 4면으로 편집하여 발행되고 있으며, 매 학기에 1회씩 발행되는 인쇄매체형 소통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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